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택틱스 오우거 (문단 편집) === 엔딩 === [include(틀:스포일러)] 택틱스 오우거의 엔딩은 총 3가지가 있다. 정확한 엔딩 명칭은 없으나 보편적으로 배드 엔딩, 해피 엔딩, 길벌드 엔딩으로 불린다. 모든 엔딩의 마지막 장면은 스태프 롤이 지나간 후에 나온다. * '''데님이 왕위를 계승하는 엔딩 (배드 엔딩)''' * 조건 : 카추아 사망 >위대한 아버지 필라하의 이름으로, >그대, 데님 모운을 발레리아의 왕으로 인정하며, >여기에 발레리아의 칭호를 내리노라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발레리아를 통일시킨 데님. 대관식을 앞두고 하임성 회의실에서는 귀족들이 정세에 대해 논의한다. 그러던 중 병사가 들어와 대관식을 시작한다 알리며 대신관 모르바에게 데님의 소재를 찾는다. 모르바는 짐작가는 장소에 있다고 알려주면서 그를 찾아간다. 하임성 성벽에 있는 데님, 누나(카추아)를 회상하며 우울해 한다. 성벽에 온 모르바는 다가오다가 세리에와 시스티나에게 요르옴자에 발생한 사건을 보고받고 데님에게 다가온다. 군주로서 자리할 수 없다는 데님에게 모르바는 데님만이 왕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퇴장한다. 이후 다시 한번 아버지(프란시 신부)와의 대화를 회상한다. 대관식에서 왕위를 이어받은 데님은 연설을 하던 도중 기사로 위장한 테러리스트가 데님을 향해 총을 발사하면서 게임은 끝난다.[* 정황상 데님이 총에 맞아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 '''카추아가 왕위를 계승하는 엔딩 (해피 엔딩)''' * 조건 : 카추아 생존 >위대한 아버지 필라하의 이름으로, >그대, 베르살리아 오베리스를 발레리아의 왕으로 인정하며, >여기에 발레리아의 칭호를 내리노라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발레리아를 통일시킨 데님과 카추아(베르살리아 오베리스). 대관식에서 왕위를 이어받은 카추아는 많은 이들이 앞에서 연설을 한다. 하지만 데님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하임성 회의실에서는 바이스가 데님이 떠난 것을 아쉬워하면서 추후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한다. 대관식이 진행되는 동안, 데님은 프랜시의 묘 앞에 있다. 누나에게 나머지를 맡긴다고 말하면서 대관식을 앞두고 떠나간 동료들을 회상한다. 브륜힐드를 회수한 카노푸스 일행은 전란이 끝나자마자 떠난다. 일행과 대화 중에 랜슬롯과 워런이 죽은 것으로 알고 있는 일행에게 데님은 랜슬롯이 살아있음을 말하지 못하고 떠나 보낸다. 그리고 힘을 모아준 과거 동료들(프레잔스, 아로셀, 올리어스, 옥시온 등)도 각자의 생각을 펼치기 위해 하임을 떠난다. 회상을 마친 데님은 제노비아 왕국으로 갈 것을 암시하면서 묘 앞을 떠난다. "이 하임전역 이후 히타이트인에 의해 통일될 때까지, 약 천년간 발레리아는 독립국가로서 그 이름을 역사에 남겼다"라고 마무리되면서 항구에서 로디스행 배를 탑승하는 한 무리를 조명한다. 바다 바람에 한 무리 중 한 사람의 후드가 벗겨지는데 그 얼굴은 랜슬롯 타르타로스로 확인되면서 게임은 끝난다. [[오우거 배틀 사가]]의 마지막 이야기인 에피소드 8에서 [[제노비아 왕국]]과 팔라티누스 왕국이 손을 잡고 [[로디스 교국]]에 대항하는 스토리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대륙의 운명을 가를 대전쟁에 데님이 모습을 드러내기에 가장 자연스러운 전개라고 볼 수 있다. * '''[[길벌드 오브라이언|길벌드]] 엔딩''' * 조건 : 카추아 사망, 윌스터인, 갈가스탄인, 바크람인의 민족별 충성도(카오스 프레임)가 30이상. 데님이 왕위를 계승하는 엔딩(배드 엔딩)과 흐름을 동일하며 스태프 롤 이후 나오는 엔딩 장면에서는 대관식 테러 장면이 나오지 않고 제노비아를 조명한다. [[트리스탄 제노비아|성왕 트리스탄]]과 천공의 길벌드가 대화를 나누는데, 로디스군 약 20만 병력이 움직였다는 보고를 받는다. 성왕은 "이 무슨 일인가. 겨우 안정을 찾은 것 뿐일텐데...", "데님 왕도 운이 없군..."라고 말하면서 게임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